2012년 11월 3일(토)
오봉산은 득량만에 위치한 산으로 바다와 인접하여
확 트인 풍경과 시원한 바다 바람이 항상 반겨주니 이보다 좋은 산이 있을까
그랑께 벌써 네번째 산행이다,오늘은 먼발취에서만 바라본 칼바위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보기 위한 산행 계획으로 이 산을 찾게 되었지. 누구랑 마눌님과
용추교에서 10시 4분에 출발 12시 48분에 산행종료 2시간 44분 소요
용추교-도새등-조새바위-칼바위전망대-칼바위-칼바위주차장-출렁다리-절터-해평저수지임도-용추교주차장(7.8km)
멋진 산죽길
도새등에서 바라본 득량만과 간척지 평야
가을풍경이 담긴 오봉산과 해평저수지
맞은편 작은오봉산
작은오봉산과 하늘에 멋진 구름이
오봉산에는 이렇게 쌓은 돌탑들이 많다
칼바위전망대에서 바라본 칼바위
칼바위(좌측 밑부분에 희미한 마애불상 보일듯 말듯)
베틀굴에서
베틀굴에서 바라본 칼바위
장제굴(베틀굴에서 좌측으로 가면)에서 바라본 칼바위
장제굴에서
칼바위주차장 건너 출렁다리
해평저수지 임도길
해평저수지 주변의 대나무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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