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었던 날:2023년 3월 3일(금)
날씨는:맑음
누구랑 걸었소:나 혼자서
걸었던 거리는:국립남도국악원 - 서망항 (12.82km)
걸었던 시간은:8시 48분 출발 - 11시 42분 도착 (소요시간 2시간 52분)
걸었던 노트를 필기:진도개 우수성은 인정 하지만 개는 개요
전번에 유달리 지맘대로 목줄 없이 짖고 위협적이던
3마리 개새끼,오늘은 염소 수염에 오토바이 탄
주인까지 합세.
주인 왈,괜찮다고 개새끼들 주인 믿고 저런다나
나는 불안한데.불만을 토로하니
아무말 없이 가버린다
주인 놈이 그러한데 개XX는?
날씨는 좋은데 출발부터 기분이 영.
오늘은 9코스.10코스 연속해서 걸어야 합니다.
다른 곳은 아프지 않고 다리만
아프겠지만 걸어 볼랍니다.
자연산 복탕 전문인 굴포식당입니다↓
아무 생각없이 동령개마을 갔다가 다시 나옴(잠깐의 알바)↓
뭔 눈에는 뭐만 보인다?↓
여기서 부터는 임도 길입니다↓
이곳부터는 서망항까지는 도로를 따라 가야합니다,다행인 것은 그다지 차량이 많지 않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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