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었던 날:2023년 12월 7일(목)
날씨:맑음
누구랑 걸었소:나 혼자서 열심히
걸었던 거리:외당마을버스정류장 - 진포해양테마공원 (16.76km)
걸었던 시간은:9시 9분 출발 - 12시 51분 도착 (소요시간 3시간 42분)
걸었던 노트를 필기:어제는 53코스,오늘은 약 27km의 54,55코스를
연속으로 완주 할 목표로 걸어본다.
결과는 알바로 인해 32km를 걸었답니다.
장항버스터미널 옆 서천맑음물사업소주차장에 애마를 세우고
8시발 71번 버스를 1시간8분을 타고 외당사거리에 하차
54코스를 시작한다.
이 코스는 나의 건강을 체크하려는 지 제대로 된 알바를 요구 한다.
첫번째는 잘 정비된 은파호수 공원에서다.
건강을 챙기는 많은 산책 사람 틈속에서 물빛다리를 건너야 하는데
유혹하는 전북천리길 시그널를 따라 계속 산책길를 따라 갑니다.
세가지 시그널,군산구불길.전북천리길.서해랑길,
나는 서해랑길이 필요해
두번째는 산길을 끝내고 태양광패널 철조망길에서 시그널 따라
녹점재 도로로 내려 갔는데 서해랑길 시그널 있었요.
계속 따라 갔더니 라마다호텔이 나와요
아이쿠,은파호수공원입니다.
근데 왜? 왜? 도로에 서해랑길 시그널이 있나고요.
참 어이가 없습디다.
건강한 알바? 더 걸었으닌까.
서해랑길 다니면서 처음으로 역방향하는
서울 길손과 인사하고 말을 나눈 영광도 있었습니다
호수공원 넘어가는 고갯길에서
그 동안 다니면서 3팀인가? 그냥 지나치기만 했는데.....
이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가야한는데 시그널은 우측길로(나의 해석이 그른가)↓
녹점재.도로따라 시그널에 호수공원까지↓
다시 돌아와 좌측 계단으로↓
비록 냉담자지만 빅토리노는 성당만 보면 반갑소↓
평소 술을 겁나 좋아해서인지 술병도 반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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