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참 많다
철쭉도 만발
산도 푸르다
날씨도 좋다
말이 필요 없다
그저 산과 하나다
오늘 점심은 삼각 김밥 2개,줄 김밥 2개 바래봉 바로 밑 탐방로아님 길 구상나무 숲에서 해결
용산마을 주차장에서 택시비 20,000원에 정령치 차량회수
오던길에 성삼재 경유 내려오다 앞의 관광버스의 지나친 안전속도에 보조를 마추다가
브레이크 과열로 난생 처음 앞바퀴에서 나는 연기를 봤음
놀라 쉼터에서 브레이크와 잠깐 쉬고, 졸음과 싸워가며 오늘도 무사히 집에 도착
오른쪽 끝이 고리봉- 지나온 능선
우리가 그래도 인증 샷은
바래봉 정상에 오르는 사람들
지루하게 내려가야할 임도길 그것도 3.4km나
내려가는 동안 계속 줄을 잇고 오르는 등산객 참 많고 많다
'2012년 산행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두륜산 위봉(내 산행 중 빡구는 없었는디?) (0) | 2012.07.23 |
---|---|
여름 산인 완도 상황봉 (0) | 2012.06.03 |
지리산 바래봉 철쭉의 향연 (0) | 2012.05.20 |
해남 달마산-2 (0) | 2012.05.14 |
해남 달마산 (0) | 2012.05.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