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 2일(토)
여행 뒤끝이라 아직 여독이 풀리지 않는 상태로 산행을 하니
걷다가도 졸리고 돌아오는길에도 졸려 한숨자고 무사히 집에 도착
09년 3월 14일 후 3년만에 3번째 산행 정상 주위만 햇빛이 비추고
등산로는 숲길로 전형적인 여름 산임
지척인 완도에 간만에 오니 시원하게 다리도 새것, 길도 새것
싸돌아 다니다 보면 참 길은 잘 뚫려 있다는 생각이 들때가 많아
대야리주차장-건드렁바위-관음사터-정상-하느재-1.2전망대-백운봉-송곳바위-에덴농원-주차장
9.8km(주차장-정상:3.4km 정상-백운봉:2.6km 백운봉-주차장:3,8km 등산안내도에 의하면) 4시간 12분소요
건드렁바위
전망좋은 곳에서(오늘 가야할 백운봉, 저끝에는 숙승봉도)
대야저수지
관음사터- 오른쪽 어르신은 텐트 치고 기도 중
여기는 상황봉
상황봉에서 바라본 심봉
상황봉에서 바라본 신지대교.농공단지
정상의 완도 섬안내도를 보시고 있는 옆지기의 뒤태
1전망대에서 대야저수지 배경 삼아
1전망대에서 완도 수목원도 한 컷
1전망대에서 백운봉도 한 컷
1전망대서 물도 마시고
백운봉에서 정상인 상황봉 한 컷
백운봉에서 대야저수지 배경 삼아
여기는 백운봉-폼 좋고
여기도 백운봉-인증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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