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2016년 9월 25일(일)
날씨:맑음
누구랑:마눌님과 단둘이서
거리:송정-송정계곡-원송계곡-노인요양원-솔까끔마을-내죽마을-하죽마을-오미(10.4km)
시간:3시간 32분소요(9시25분-12시57분)
노트:당초에는 선운산 상사화와 풍천장어였는데 작은각시가 친구들과 곡성 석곡코스모스 축제
여행으로 덕분?에 돈도 살고 간만에 둘레길다운 둘레길을 걸었지라.
운조루에 사시는 구례개인택시(10,000원)를 택시를 타고 송정마을에서 고고!!!
그라고, 1톤차 모신 내죽마을 아자씨왈 날씨도 선선하고, 밤도 줍고, 산에 다니시기가
좋지라!. 그 말이 명답이지라...오늘도 고맙고 감사한 하루였답니다.
화마의 잔해들↓
멧돼지 목욕탕↓
의송재, 가파른 초반길 여기서부터는 완만한 둘레길(청년 3명이 쉬고 있었음)↓
나도 생전 처음 본 수정초↓
열심히 밤 줍는 아낙네↓
하죽마을 향나무 가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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