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었던 날:2023년 5월 8일(월)
날씨는:맑음
누구랑 걸었소:나 혼자서
걸었던 거리:봉오제버스정류장 - 매당노인회관 (20.6km)
걸었던 시간:7시 41분 출발 - 12시 26분 도착 (소요시간 4시간 45분)
걸었던 노트를 필기:내 고장 강진은 연휴기간 비가 겁나게 내려
가뭄이 해갈 되었답니다.강수량도 230mm
당초 미루어 왔던 남원 고리봉 산행 계획이었으나
빗님 덕분에 다음 기회로,아쉽지만.
걷다봉께 이 곳 무안도 비 다운 비가 왔습디다
농로,제방길,도로,비가 와서 흙탕물 길을 걷고
또 걷는 하루가 달고나 입니다.
정해져 있는 길을 따라 가기에 지루하지만
어려움이 없습니다.
결국은 인생도 정해져 있는 길을 걷는 것 뿐 아닐까.
이 곳을 시작으로 가입리 입구까지 매우 위험한 길 입니다.차들이 쌩쌩!!.그저 앞만 보고 걸을 수밖에 다른 도리가 없습니다↓
드디어 가입리 앞 까지 왔습니다↓
멋지게 꾸민 어느 촌로의 집입니다↓
오늘이 어버이날이라 몇몇 마을에서 점심 식사가 있사오니 회관으로 나오시기 바랍니다,앰프방송과 유행가를 사정없이 틀어 주어서 잠깐 지루함을 잊어 가는 데 이 곳 마을은 더 셉디다↓
대문?↓
고구마순 심는, 농촌에서는 없어서는 안 되는 외국인 노동자들이 보입니다↓
해제택시(452-7111)를 불러 애마가 있는 봉오제삼거리로 20,000원에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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