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었던 날:2023년 5월 15일(월)
날씨는:흐리고 빗방울,바람도 제법 불고(기상청 예보는 맑음)
누구랑 걸었소:혼자 걸었지라
걸었던 거리:신안젓갈타운 - 태평염전 (15.53km)
걸었던 시간은:6시 5분 출발 - 9시 28분 도착 (소요시간 3시간 23분)
걸었던 노트를 필기:26~27코스를 걷기 위해 날도 뜨거우니
새벽 5시경 출발 칠부바지에 잠바도 없는 복장으로
걸었다? 있던 해는 간데 없고 바람 불고
흐리니 춥다.
추우면 걷는 것이 상책.비가 내리듯 요란한 소리가.
드디어 빗방울까지 떨어진다.이게 뭐야
기상청 예보 순 엉터리.발걸음이 바쁘다
심지어 알바(잠깐)도 한다.
이제는 포기하고 올라면 오라지 맞고 갈란다?
그랑께 날이 좀 좋아집디다,요상도 합니다
그랑께 마음 먹기에 달렸다 하지 않소
태평염전에 도착해 여기 저기 사진도 찍어봅니다
새우양식장 이곳에서 헷갈림,좌측 뚝방으로 가야합니다↓
바람과 시간에 너덜거리는 반토막 표시기를 보고 방향을 잡았답니다,고마워↓
저 멀리 태평염전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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