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었던 날:2023년 8월 31일(목)
날씨는:맑음(구름이 많고 해는 살짝 살짝 얼굴을 내밈)
누구랑 걸었소:나 혼자지라
걸었던 거리:답동마을입구 - 법성리버스정류장 (17.1km)
걸었던 시간은:7시 30분 출발 - 12시 5분 도착 (소요시간 4시간 35분)
걸었던 노트를 필기:길었던 장마와 폭염 덕에 40일만에
드디어 서해랑길을 걸어 봅니다.
걷는다는 것은 좋은 것이다.
움직인다는 것은 살아 있다는 것이다.
Homo Motus(움직이는 인간)다
나에겐 한걸음 한걸음이 중요하다
오늘은 산길을 제법 걸어야 합니다.14년전에 걸었던 산길을(그때는 갓봉 코스였지 싶다)↓
며느리밥풀꽃과 꾸지뽕나무가 천지다↓
우거진 풀길과 지나친 거미줄의 간섭이 끝나니 시원한 바다다↓
좀 그런다?↓
영광원전(오른쪽)입니다↓
영광대교↓
데크길에 있는 꾸지뽕나무입니다.욕심 부려볼까 하다가 눈으로만 보고 갑니다↓
모래미해수욕장과 영광대교↓
법성포와 대덕산.1↓
법성포와 대덕산.2↓
'서해랑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해랑길 41코스(구시포해변 - 심원면사무소) (0) | 2023.09.13 |
---|---|
서해랑길 40코스(법성리버스정류장 - 구시포해변) (0) | 2023.09.08 |
서해랑길 38코스(하사6구버스정류장 - 답동마을입구) (0) | 2023.07.21 |
서해랑길 36(1/2),37코스 (하사6구버스정류장- 설도항) (0) | 2023.07.06 |
서해랑길 42코스 (심원면사무소 - 선운사버스정류장) (0) | 2023.07.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