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었던 날:2023년 9월 8일(금)
날씨는:맑음
누구랑 걸었소:나 혼자
걸었던 거리는:법성리버스정류장 - 구시포해변(14.3km)
걸었던 시간:7시 25분 출발 - 10시 38분 도착 (소요시간 3시간 13분)
걸었던 노트를 필기:계절의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 합니다.
지(더위,폭염)가 영원할 줄 알고 그렇게 설치더니
왠 걸 아침,저녁으로 가을이다.
오늘은 땀 한방울도 흘리지 않았다.
계절무상,새옹지마........
나는
길이 있어 길을 걸었다.
아무 생각없이 걸었다.
7시20분발 금호고속 타기위해 달리고 달려서 홍농버스터미널에 도착.매점 아저씨 발권하지 말고 천원 내고 군내버스(7:15분) 타라신다. 가차운 거리라 시간 차이가 없다고,버스 타면서 고맙다고 인사 드렸습니다.영광읍 병원 가신다는 82세 아저씨, 걸어서 구시포 간다 항께 참 좋은 나이요 합디다.원래 붙임성이 없는 나인데 대화를 나누고 법성포에서 내렸답니다.건강 하시라고 인사도 드리고, 출발이 좋습니다.
고!고! ↓
검산마을 벽화↓
숭어를 잡으시나,강태공 아니 바다태공이 계십시다↓
상하면 개인택시(063-563-0103)를 호출 하여 15,000원으로 홍농버스터미널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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