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었던 날:2023년 9월 26일 (화)
날씨:비온 뒤 흐림
누구랑 걸었소:나 혼자
걸었던 거리:선운사버스정류장 - 사포버스정류장 (21.31km)
걸었던 시간은:9시 10분 출발 - 2시 13분 도착 (소요시간 5시간 3분)
걸었던 노트를 필기:흥덕면버스터미널에서 8시45분발 농어촌버스를
20여분을 타고 선운사에 도착, 열심히 걸어 봅니다.
비도 그치고 출발 하기도 좋습니다.
사포버스정류장에서 흥덕택시(063-562-6510)를
콜(10,000원) 애마를 회수 하고 고향 앞으로.
항상 출발은 망설임이 앞서지만 지난 번에 두고온
서해랑길이 기다리고 있는 덕분에 잠깐의 고민이
필요가 없다.내일도 이 길위에 서 있을 수 있을까?
걸으면서 변화무상한 구름으로 눈 호강과
다가오는 가을을 맞이 합니다.
오늘도 무탈하게 한코스를 완주 합니다.
선운사 상사화가 반겨줍니다↓
이 다리를 건너도.아래 다리를 건너도 새로운 표시기가 보강 되어 헤매일 필요가 없음↓
농로길이 쭉쭉~↓
마눌님이 싸준 연잎밥,혼자는 논스톱잉께 걸어가면서 맛났게 먹었습니다↓
흥덕행 버스시간표에 맞추기를 일찍 포기 하니 마음의 여유를 찾았네↓
'서해랑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해랑길 45코스 (곰소항회타운 - 모항) (0) | 2023.10.10 |
---|---|
서해랑길 44코스(사포버스정류장 - 곰소항회타운) (0) | 2023.10.05 |
서해랑길 41코스(구시포해변 - 심원면사무소) (0) | 2023.09.13 |
서해랑길 40코스(법성리버스정류장 - 구시포해변) (0) | 2023.09.08 |
서해랑길 39코스(답동마을입구 - 법성리버스정류장) (0) | 2023.08.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