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었던 날:2023년 10월 5일 (목)
날씨는:맑음
누구랑 걸었소:나 혼자
걸었던 거리:사포버스정류장 - 곰소항회타운 (14.26km)
걸었던 시간은:8시 38분 출발 - 11시 58분 도착 (소요시간 3시간 20분)
걸었던 노트를 필기:곰소항공용주차장에 애마를 세워두고
줄포발 8시 10분 전주고속을 타고(1,700원)
줄포택시를 타고 사포버스정류장에 도착(10,000원)
구름 한점 없는 가을 하늘 아래 길을 따라 걸어갑니다.
가을 치곤 춥다.
바람결이 꽤 차갑다.
덥다 할때는 언제인데
변덕스런 요놈의 날씨는
우리의 몸이 적응하기에는
몹시 까다롭다.
올해는 날씨가 날씨는 아닌 것 같다.
한마디로 기상 이변?
내일부터 축제란다.공용주차장에 애마를 주차하고 봉께↓
17,18년에 걸었던 마실길.서해랑길은 역방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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