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었던 날:2023년 10월 10일 (화)
날씨:맑음
누구랑 걸었소:나 혼자서 열심히
걸었던 거리는:곰소항회타운 - 모항 (15.75km)
걸었던 시간:8시 37분 출발 - 12시 25분 도착 (소요시간 3시간 48분)
걸었던 노트를 필기:오늘은 45,46코스 걸어 볼 요량으로 5일만에
곰소항 공영주차장에 다시 애마를 세우고 출발합니다
애마 회수는 격포항에서 3시 20분발 농어촌버스로,
완연한 가을이 물들고 시린 하늘,구름 따라 끝도
없이 높아지고, 가을은 가을 이구나.
블로그도 글 보다는 사진 한장 한장 나열 해 봅니다.
서해랑길 키 포인트인 갯벌 지겹도록 정겹게
매번 나와 함께 걸어간다.
갯벌의 다양한 표정을 볼 수 있다는 것은
서해랑길을 걷는 시간은 늘 재밌가 있다.
혼자잉께 오늘도 점심과 음료도 함께 논스톱!
지도를 봉께 바다전망대 입구에서 풀어논 개새끼가 맹렬히 짖어 된께 무서워 잠깐 정신이 팔려 알바를 했는디 볼록하게 나타나니 거짓말도 못 하겄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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