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었던 날:2023년 1월 18일 (수) 날씨는:맑다가 흐리다가 누구랑 걸었소:나 혼자서 걸었던 거리는:원문버스정류장 - 녹진관광단지 (12.5km) 걸었던 시간은:11시 33분 출발 - 2시 41분 도착 (소요시간 3시간 8분) 걸었던 노트 필기:힘이 예전 만 못 하는 건지 오후에는 속도 감이 준다. 천천히 생각 없이 걷고 걷고 걸으니 끝이 보인다 화원면에 근무하는 조카 놈에게 휴대폰 하니 금방 와서 산소 마을에 있는 애마 회수 후 집으로 갑니다. 우측으로 가야 하는 디, 신월리 부락으로 가서 잠깐의 알바 후 원래 궤도로↓ 가뭄 끝에 최근 비가 와서 길이 엉망? 우회 합시다↓ 점심, 찰밥 두덩어리 9분만에 해치우고 걸읍니다↓ 로봇? 아니고 농기계 입니다↓ 우회도 못하고 어찌어찌 걸어봅니다↓ 드디어 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