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었던 날:2023년 6월 27일(화) 날씨는:흐림 누구랑 걸었소:나 혼자 걸었던 거리:돌머리해변 - 설도항 (26.12km) 걸었던 시간:6시 58분 출발 - 12시 50분 도착 (소요시간 5시간52분) 걸었던 노트를 필기:장마가 예년 보다 늦게 찾아 왔는디 오늘이 소강 상태라 기회는 이때다. 새복밥 먹고 함평터미널 근처 주차장(무료) 주차하고 돌머리행 6시40분 첫차 버스에 몸을 싣고 꿈도 싣고 내 마음 모두 싣고 떠나갑니다. 서해랑길 걷기 위해서. 낙지산란장과 돌머리해변↓ 가도 가도 끝이 없어라↓ 정자만 보이고↓ 해당화 피고 지는 섬마을에 철새 따라 찾아온 총각 선생님,노래비↓ 칠산대교와 칠산타워↓ 함평항버스정류장 12시 00분 함평발 100번 버스로 갈까 하다,설도항으로 갑니다↓ 앞머리가 벗겨진 ..